시신 부검해 정확한 사인 밝힐 예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가족들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던 중이었다.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거주하는 인접 지역에서부터의 동선 등을 파악한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사인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데일리안 사회부 김인희 기자입니다. 각종 행정현장에서의 부조리, 교육행정에서의 문제점, 사건사고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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