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이달의 와인 ’‧‘만원의 행복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진행

입력
기사원문
임유정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영FBC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7월 한 달간 무더운 날씨를 잊게 해줄 청량한 모스카토와 스파클링 와인으로 ‘이달의 와인’ 4종을 선정하고, ‘원데이클래스’, ‘스파클링 클래스’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알렸다.

와인나라 직영점과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 동안 7월의 와인으로 선정된 모스카토와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나라가 이번에 선보이는 ‘7월 이달의 와인’은 청량감이 돋보이는 와인으로 구성했다.

▲신선한 과일이나 디저트와 함께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모스카토 테누타 가레토 모스카토 다스티 (Tenuta Garetto Moscato D`asti, 750ml), ▲샴페인하우스 크리스티앙 세네즈의 ‘공식 인증 샴페인’인 뀌베 르누아르(Cuvee Renoir, 750ml), ▲섬세한 블렌딩 기법으로 유연하면서도 신선항 산도와 버블이 매력적인 폴 당장 뀌베 ‘47(Paul Dangin, Cuvee 47, 750ml), ▲어니스트 레미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완벽에 가까운 균형감을 가진 샴페인 어니스트 레미 밀레짐 그랑크뤼(Ernest Remy Millesime 2012 Grand Cru, 750ml)를 7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와인 4종은 기본 할인 외에도 3병 이상 구매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행사 외에도 매장별로 다양한 시음회와 클래스를 진행한다. 와인나라 일산점에서는 총 4주에 걸쳐 ‘만원의 행복’ 디스펜서 시음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음회 참가비는 1 만원으로 7월 12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금,토,일 진행된다.

이번 와인 리스트는 와인나라 일산점 MD’s Pick으로 화이트 와인 8종, 레드 와인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와인을 한 잔씩 시음 할 수 있다. 또한 시음회 참여 고객에 한해 추가 할인혜택은 물론 3병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7월 13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와인나라 압구정점 원데이클래스를 오픈한다. 지난달 진행했던 ‘와린이 원데이클래스’가 전석 매진 및 앵콜 요청을 받아 추가적으로 클래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비기너’ 레벨 클래스와 ‘익스퍼트’ 레벨 클래스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이번 익스퍼트 원데이클래스에서는 20만원 중반(소비자가격 기준) 고급 와인도 포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맞이 시원한 스파클링 클래스 와인나라 홍대점에서 진행한다. 클래스 정원은 총 8명으로 소규모로 진행되며 가벼운 스파클링 와인부터 10만원 후반대의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와인나라의 모든 행사와 티켓 구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잊게 해줄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와인으로 ‘이달의 와인’을 구성했다”며, “특히 이번 전문가용 원데이클래스는 지난달 열린 비기너 원데이클래스에서 앵콜 요청이 많아 새로운 리스트로 업데이트 했다. 많은 분들이 와인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또 관심을 갖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반갑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와인나라에서는 늘 다양하고 즐거운 와인 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와인 저변 확대와 와인의 일상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행사를 열고 있으니 많은 와인 애호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와인나라는 현재 11개 직영매장(경희궁점, 명동점, 서래마을점, 성수점, 시청점, 신용산점, 압구정점, 코엑스점,홍대점, 경기 일산점, 인천 송도점)을 운영 중에 있다. 구매와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