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22주년 대규모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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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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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MMORPG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엠게임
[데일리안 = 이주은 기자] 엠게임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총 3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국가 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정통 MMORPG다.

나이트 온라인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슬란트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경험치와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용자 레벨 범위에 있는 몬스터 또는 적국의 이용자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에 따라 ‘태양의 빛’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로나크랜드에 있는 적국 이용자를 처치하면 기여도와 2배의 래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빠른 성장을 위한 경험치 30% 추가 이벤트도 진행되며,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파토스의 축제’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나이트 온라인 홈페이지에 22주년 축하 글을 기재한 이용자에게 화룡의 날개 교환권(1일)과 기념일 엠블럼 교환권(1일)을 지급한다.

나이트 온라인 개발실 최병헌 이사는 “나이트 온라인이 오랜 시간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22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해준 이용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2주년을 기념해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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