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장마에도 쾌적하게! ‘장마용품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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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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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펄 원단 장우산’, ‘그라데이션 컬러 장우산’ⓒ아성다이소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장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마철을 대비해 야외 및 실내에서 쾌적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우천용품, 에어컨 청소용품, 제습제 등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우천용품으로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우산과 우의를 준비했다. ‘2인용 장우산’은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둘이 같이 쓸 때에 어깨가 젖는 고충을 덜 수 있고, 손에 짐을 들었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가 올 때마다 백팩에 든 내용물이 걱정됐다면 ‘가방 보호 우산’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우산 원단의 뒤쪽 부분을 길게 구성해 가방이 젖지 않도록 해준다. 독특한 컬러감으로 우중충한 장마철, 기분전환도 하고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우산도 있다.

빛을 받으면 영롱하게 빛나는 재질의 ‘펄 원단 장우산’을 핑크, 화이트 2종류로 구성했고, 파스텔톤의 스카이, 퍼플, 핑크를 그라데이션으로 배색한 ‘그라데이션 컬러 장우산’도 있다.

우의는 편의성에 컬러감을 더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의의 모자 부분이 크면 비는 막아주지만 흘러내려 시야를 가릴 수 있는데, ‘투명창 모자 우의’는 모자 부분의 전면부가 투명하면서도 썬캡처럼 모양이 잡혀있어,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

단조로운 색감의 우의가 지루하다면 ‘컬러블록 판초형우의’로 변화를 줘볼 수도 있다. 머리, 어깨, 몸통 부위가 각각 옐로우, 스카이, 퍼플 컬러로 배색돼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재미있으며 ‘그라데이션 컬러 장우산’과 함께 사용해 컬러풀한 장마룩을 완성해 보는 것도 괜찮다.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 에어컨에 곰팡이로 인한 악취가 걱정이신 분들을 위해 에어컨 청소용품도 함께 준비했다. ‘에어컨 세정제’는 냉각핀의 먼지를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필터를 제거하고 냉각핀의 결에 따라 분사해준 후 남은 먼지만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틈새에 끼인 먼지까지 꼼꼼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강력 틈새솔’을 함께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일자 모양의 솔이 촘촘하고 견고하게 구성돼 있으며, 헤드 부분이 꺾여있어 평평한 면에도 힘을 실어 닦기 좋다. 에어컨 냉각핀 외에, 화장실 바닥타일, 창문틀 등 얇은 틈새 어느 곳에나 활용할 수 있다.

공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습제도 준비했다. ‘코너형 제습제’는 집안 구석이나 옷장 및 신발장 모서리에 들어가도록 모양을 디자인해, 공간활용도가 좋다. 통 안에 볼 타입의 염화칼슘이 들어있으며, 습기를 흡수해 액체로 변하면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걸이형 제습제’는 고리가 포함돼 옷장이나 행거에 걸어 의류관리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상품이다. 빨래 건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약 43cm의 긴 타입, 습기를 흡수해도 물이 샐 걱정이 없는 겔 타입, 화이트머스크향, 베이비파우더향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 밖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자석부착 우산꽂이’는 현관문에 부착해 사용하는 형태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상하단 분리형 구성으로 우산의 길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코너에 두기 좋은 삼각형 모양으로 된 ‘규조토 빗물받이 트레이’는 우산 빗물을 흡수해 현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장마철 실내외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될 만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다이소 장마용품과 함께 쾌적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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