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양주도시공사와 경기북부 여성 일자리 창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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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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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양주도시공사와 함께 3일 경기 북부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 북부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정보 공유 및 발굴,여성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및 기관 보유 시설 제공,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협력, 경기 북부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고용취약계층 채용 상담 서비스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운영 중이며 경기 북부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 여성 인턴제 및 사후관리 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운선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북부 지역의 여성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양주도시공사와 연계협력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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