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전국 순회 홍보관 15차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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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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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활용 영상물 상영·체험·안내물 등 통해 관광지 홍보
[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도 관광자원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접 알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를 테마로 디자인된 윙바디 차량을 활용,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위주로 이동, 운영되며 영상물 상영, 체험, 안내물 등을 통해 도내 관광지를 알리는 형식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팝업 스토어 형태의 홍보관을 서울·경기·부산·목포 등에서 운영한 바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동식 홍보관’을 파주 출판도시를 시작으로 올해 15차례 이상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관광시설 120여곳 이상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걸으며 힐링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기둘레길’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 대상으로 그립톡 만들기와 타투스티커 체험을 진행한다. 게다가 여름에 어울리는 포토존을 마련해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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