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 청송초 후문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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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6. 오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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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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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협력단체와 환경 정화 플로깅도 실시
청송경찰서는 16일 청송군 청송읍 청송초 후문에서 지역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 예방 '플로깅 환경 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청송경찰서 제공


청송경찰서는 16일 청송군 청송읍 청송초등학교 후문에서 환경 정화 운동을 병행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 활동은 지역기관과 자율방범대원,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 등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 예방의 시작은 깨끗한 주변 환경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뢰하는 안심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며, 기초질서 확립과 살기 좋은 깨끗한 청송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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