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국보급 청동 유물 특별전 '2,000년 전의 대구 비산동과 1,500년 전의 고령 지산동'이 개막돼 시민들이 국보와 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회장의 기증품 중 대구·경북과 관련이 있는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총 73점의 유물을 내년 6월29일까지 대중에 공개한다. 정운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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