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술 취한 40대, 노래방 女종업원 흉기로 찔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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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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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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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합뉴스


만취 상태에서 노래방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동해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51분께 동해시 송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종업원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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