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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유순옥(국민의힘·비례) 의원, 부위원장에 김희철(국민의힘·춘천) 의원이 선임됐다.
도의회 윤리특위는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 11대 후반기 윤리특위는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위 위원이 선임됨에 따라 발족됐다. 후반기 윤리특위는 6개 상임위에서 2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30일까지 2년 간 활동한다. 이 기간 윤리특위 위원들은 지방의원에 대한 징계 건 또는 윤리강령 등 위반사항에 대한 심사를 맡는다.
유순옥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특위에 회부되는 안건에 대해선 당파는 물론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공명정대하게 심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