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1~6월) 강원특별자치도 박스오피스(Box office) 1위 영화는 최근 ‘범죄도시 4’가 자치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올 상반기(1월1일~6월30일) 강원자치도 기간별 박스오피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범죄도시 4’는 올 4월 24일 개봉 이후 모두 32만 1,190명의 관객을 도내 극장으로 불러보았다. 전국 박스오피스 1위인 ‘파묘’는 도내에서 31만8,001명으로 2위에 올랐고, 지난달 12일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 2(13만6,373명)’는 무서운 기세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어 ‘웡카(7만5,490명)’와 ‘쿵푸팬더(4만6,586명)’, ‘시민덕희(4만3,094명)’ 등의 영화가 뒤를 이었다. 한편 올 상반기 도내에서 개봉된 영화는 모두 361편이며, 총 관객수는 153만 8,714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