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평소 우울증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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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1.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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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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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일 오전 10시 5분께 정선군 화암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화암분소에서 30대 공무원 A(31·정선)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동료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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