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속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다중이용선박 해양 사고는 총 11건이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이에 속초해경은 오는 25일부터 안전 취약점 분석을 통한 대책 수립 및 사업자·이용객 대상 홍보활동,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 정원 초과, 음주 운항,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 저해 행위에 대해서도 오는 4월까지 특별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다중이용선박 사고는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주와 이용객 모두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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