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람 WK리그 신인상 수상
천가람(KSPO)이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3 한국여자축구연맹 시상식에서 W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천가람은 소감에서 "낮은 자세로 배우되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수원FC)은 지난해에 이어 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또 현대제철이 통합 11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김혜리(현대제철)는 수비수상을 받았다.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수원FC의 문미라는 최고 공격수상을, 현대제철의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는 지난해에 이어 골키퍼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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