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요가… 핫플 더 띄운 ‘르노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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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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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협업에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내부 모습.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가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 연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르노 성수는 최근 도시 재생 프로젝트 ‘1유로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유로 프로젝트는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영세 브랜드들에 3년 동안 임대료를 1유로만 받아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지난달부터 르노 성수는 1유로 프로젝트 입점 브랜드들과 함께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비롯해 명상, 요가 등 체험 프로그램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2층에 디저트 카페 ‘얀 쿠브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초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가 입점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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