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진 들어간 서울대병원…환자들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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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17.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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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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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휠체어에 탄 한 환자가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병원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6.16 홍윤기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휠체어에 탄 한 환자가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병원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의료계의 집단 휴진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대병원 교수 529명은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중증·희귀질환 환자 진료, 응급실, 중환자실, 신장투석실, 분만 진료 등은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환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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