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부총리 "전공의포고령, 정부 방침과 전혀 달라…유감"

입력
기사원문
이은지 기자
TALK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종민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후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선생님들의 이탈이 장기화되며 국민들께서 걱정과 불편을 겪고 계셔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에 대한 비상계엄 포고령 내용은 정부의 방침과는 전혀 다르다"며 "이로 상처를 받은 전공의 분들과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어린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기자 프로필

TALK

유익하고 소중한 제보를 기다려요!

제보
구독자 0
응원수 0

관찰하고 채집하고, 길어올려 기록(記錄)합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