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에 참여한 예비군을 태운 버스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도예비군훈련장에서 부대 사격장으로 이동하던 중형버스가 뒤집어졌다.
이날 버스에는 동원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등 2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응급 대기 중이던 군의관이 응급조치 한 후 인근 민간병원으로 후송했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대해 조사하는 한편 부상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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