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 11년 만에 90호 점 개관
구세군이 최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지역아동센터에 작은도서관 90호점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구세군 작은도서관 사업은 문화혜택을 경험하기 어려운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롯데홈쇼핑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번에 문을 연 고강동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은 90호점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건축자재로 리모델링해 친환경 사무공간과 독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구세군 작은도서관 90호점 개관식에는 구세군 이주철 남서울지방장관과 롯데홈쇼핑 이동규 마케팅부문장, 고강동지역아동센터 이은형 센터장, 경기도청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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