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괴전화…경찰 수색 중

입력
기사원문
전민석 기자
TALK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전화 걸려와
경찰, 실제 설치 여부 확인 중
서울 광진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괴전화가 경찰 지구대에 걸려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30일) 밤 8시 20분쯤 화양지구대에 남성의 변조된 목소리로 누군가 전화를 걸어와,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제 폭발물이 설치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피시킨 뒤 어린이대공원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기자 프로필

TALK

유익하고 소중한 제보를 기다려요!

제보
구독자 0
응원수 0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줄 아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