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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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쌍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이번 주 재가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대통령실 앞에서 이를 규탄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안에 재의요구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3년6개월 구형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의 결심 공판에서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서장, 금고 3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으로 참사를 키운 혐의로 금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군중이 몰릴 것이 예상되는 축제에 별도로 경비 및 안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며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57년 만에 금자탑
현대자동차가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딛은 지 57년 만에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를 달성했습니다.
현대차는 1968년 1호 차량 '코티나' 생산부터 시작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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