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대 중간평가서 사실상 ‘불인증’…1년 유예

입력
수정2025.01.14. 오후 8:10
기사원문
한주연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BS 전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전국 15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원광대 의대 1곳에만 "인증유형 변경", 사실상 불인증 판정을 내렸습니다.

의평원은, 원광대 의대의 경우 교육의 질 관리 기능이 미흡해 체계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유예기간인 오는 3월부터 1년 동안은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올해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불인증 판정이 확정됩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