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뒷좌석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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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17.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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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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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뒷좌석에서 가출 신고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남 하동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오늘 가족의 가출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된 여성의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다가 순찰차 뒷좌석에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순찰차에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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