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 IC 차량 통제…“한강 수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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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4.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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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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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24일) 오전 10시 8분을 기해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나들목)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밤 사이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많은 양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돼 수위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강 수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통행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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