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콘텐츠기업 (주)큐로드 업무협약 체결

입력
수정2024.07.22. 오후 6:28
기사원문
곽선정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KBS 광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수도권 중견 문화콘텐츠 기업이 광주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2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큐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 자리한 ㈜큐로드는 게임 품질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자회사 포함 연 매출 264억 8천만 원, 직원 409명의 중견기업입니다.

큐로드는 전일빌딩 245에 광주지사를 설립하고, 협약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지역인재 10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보조금 지원제도를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신규채용 상시고용인원이 10명을 초과하면 고용보조금, 교육훈련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