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경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난달 기말고사 문제 가운데 일부를 SNS에 올렸다가 재시험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교육청과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비공개인 SNS에 자신의 사진을 찍어 올리다 기말고사 문제 일부가 담겨 1시간 만에 지웠지만, 일부 학생과 학부모의 지적이 있어 어제(8일) 재시험을 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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