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대표, 경찰 출석

입력
수정2024.07.09. 오후 5:27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고발한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피고발인 신분으로 민희진 대표를 소환했습니다.

민 대표는 경찰에 출석하며 "업무상 배임은 말이 안 된다"며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의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다며 민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