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난 전기차서 불…4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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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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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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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도로에서 도로 구조물을 들이 받은 전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서평택나들목 사거리에서 배수펌프장 방면으로 향하던 기아 EV6 전기차가 도로 우측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화재가 났고 불은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40대 운전자는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평택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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