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1명 실종 신고…수색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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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8. 오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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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충북 지역에서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려 50대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집 뒤편에서 굴착기 등 장비 17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토사 제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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