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특위, 전공의·의대생과 재논의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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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6. 오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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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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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특별위원회는 특위 구성과 목적 등에 대해 전공의·의대생들과 원점에서 재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 특별위원회는 오늘(6일) 회의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이 현 상황의 주체라며 이들의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의협 특위는 전공의와 의대생 참여 없이는 어떠한 대화의 여지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이 특위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특위는 교육부가 전국 의대 교육의 질을 평가 인증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폄훼했다며 의평원 구성을 불합리하게 바꾸려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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