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내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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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5.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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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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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청계산 3터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에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3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한때 사고 수습을 위해 양방향 터널 진입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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