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저출생 해결’ 프로젝트 추진…‘저출생 방송주간’·‘콘트롤 타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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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30.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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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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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KBS는 이번 주말 서울 여의도 본사를 비롯해 전국 18개 지역(총)국 청사에 '우리 아이 우리 미래'라는 구호를 새긴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대규모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KBS는 이어 다음 달 8일에는 저출생 문제를 전담할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을 출범하고, 저출생 관련 방송의 원스톱 컨트롤 타워 역할과 함께 저출생 관련 주요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7월 8일부터 11일까지를 '저출생위기대응방송주간'으로 정해 저출생 관련 프로그램들을 집중 편성할 계획입니다.

KBS는 올 하반기에도 '저출생위기대응방송주간'을 지속적으로 편성해 저출생 문제를 집중 조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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