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오늘 첫 싱글 ‘데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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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28.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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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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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오늘(28일)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소속사 하이브는 게펜 레코드와 함께 선보이는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데뷔‘는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이 특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비욘세·마룬파이브·아델 등 팝스타와 호흡을 맞춘 라이언 테더 등 유명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BTS)의 안무를 만든 손성득 이그제큐티브 디렉터가 퍼포먼스 전반을 맡았습니다.

캣츠아이는 다음 달 26∼28일 열리는 ’K콘 LA 2024‘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걸그룹 캣츠아이는 하이브 레이블즈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지난해 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6천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멤버 윤채(한국)를 비롯해 다니엘라·라라·메간(미국), 마농(스위스), 소피아(필리핀)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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