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 13편 확정

입력
수정2024.06.27. 오후 5:01
기사원문
임재성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영화제작 지원 사업인 아시아영화펀드의 올해 지원작으로 모두 13편을 확정했습니다.

BIFF는 올해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작 공모에 모두 689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올해 지원작으로 13편을 선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 3편,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6편 등입니다.

올해 선정작에는 여성과 소외계층, 인종, 전쟁 등의 첨예한 주제들을 독창적인 관점으로 다룬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고 BIFF 측은 설명했습니다.

선정작 13편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10.2∼11) 기간 중 열리는 제19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영화 제작사와 투자사 등 영화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