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서 “낮시간 군사활동 중단…인도적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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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16.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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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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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구호물자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가자지구 남부 일부 지역에서 낮에는 군사작전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AFP와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각 16일 이스라엘군이 성명을 통해 “특정 구역에서 낮 시간대에 군사 활동을 전술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인도적 목적을 위한 지역적이고 전술적인 군사 활동 중단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사 활동 중단 대상 구역은 이스라엘 남부 국경에 있는 케렘 샬롬 검문소부터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살라흐앗딘로까지 이르는 길과 그 북쪽 지역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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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친 뒤에는 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와 다큐 제작파트에서 보낸 시간이 많습니다. <통일대기획> <국권침탈100년 특별기획> <광복70년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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