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하반기 숏폼 ‘클립’ 창작자 2,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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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14. 오후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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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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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올해 하반기에 활동할 숏폼 서비스 ‘클립’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클립은 네이버가 지난해 8월 정식으로 출시한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선발할 크리에이터는 2,500명이고 활동 기간은 8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하반기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기존 10개였던 활동 분야가 25개로 다양해지고 혜택도 크게 확대됐다고 네이버가 설명했습니다.

매월 10개 이상의 숏폼 콘텐츠를 올린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의 활동비가 매월 지급됩니다.

또 네이버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클립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올해 하반기에 총 8억원 규모의 수익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내년에 클립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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