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사실상 임금 깎인 330만 명…“어디서 채울 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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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7.20.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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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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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은 2.5%로, 정부가 제시한 물가 상승률 3.3%보다 낮습니다.

이렇게 인상률이 물가 오름세에 못 미치면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생계유지도 어렵게 됐다며 시름이 깊습니다.

그런가 하면 자영업자들은 최저임금이 또 올라 사람 두기가 무섭다며,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반발합니다.

최저임금을 둘러싼 현장의 반응, '한눈에 이슈'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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