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교통 통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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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4.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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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쏟아진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IC를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24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낮 12시 48분부터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서 팔당댐 방류량이 늘고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8분부터 해당 구간을 통제했습니다.

다만 잠수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은 아직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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