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4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낮 12시 48분부터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서 팔당댐 방류량이 늘고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8분부터 해당 구간을 통제했습니다.
다만 잠수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은 아직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