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 선언
당초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1차 파업을 진행한 뒤 15일부터 5일간 2차 파업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1차 파업 기간 사측이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아 곧바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노조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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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SBS 공채로 기자생활을 시작한 권영인 기자는 사회부 사건팀, 선거기획팀과 정치부, 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이슈취재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항상 끈기있고 심도있는 취재로 뉴스 소비자들에게 한발짝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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