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차장에 진선희…국회사무처 차관급에 여성 첫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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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5. 오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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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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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54·왼쪽)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차관급인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진선희(54)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박태형(54)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진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4회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을 맡았습니다.

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의 여성 차관급 공무원이 됐습니다.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 역시 입법고시 14회로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운영위 수석전문위원을 거쳤습니다.

(사진=국회사무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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