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 다툼에 흉기 휘두른 업주 구속영장
김 씨는 어제(7일) 저녁 광주 첨단지구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퇴폐영업 근절 집회'를 준비하던 경쟁 업체 소속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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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사실은' 코너 진행하는 박세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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