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앤디 김 의원은 4일(현지시간) 연방 상원의원선거 본선에 줄마할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를 각각 선출하는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김 의원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오른 한국계 정치인으로 오는 11월 본선에서 승리한다면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