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빡종원] 북한 도발하면 3:1로 싸워야 하는 상황…전문가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진 '병력 절벽' 상황
하지만, 대한민국의 저출생 현상은 당초 전문가의 예상보다 더 급격하게 진행됐고, 한계선이라고 여겨졌던 군병력 50만도 이제 곧 깨질 상황에 처했습니다. 전문가 예상보다 병력 절벽 현상이 훨씬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이제는 대한민국 군을 30만 명에 맞추는 '국방개혁 4.0'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체 인구가 줄면서 입영대상자인 '20대 남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여성징병제'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 국회에서는 '인구 대책'을 '헌법'에 박자는 극한의 처방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헌법 개정'으로 인구 절벽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귀에 빡! 박히게 설명합니다.
#저출생 #저출산 #군대 #여성징병제 #이준석 #윤석열 #문재인 #국방부 #용산 #육군 #병역 #병력절벽 #터미네이터 #AI #일병 #인구 #인구절벽 #모병제 #징병제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현상 김태훈 / 편집: 이승진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권혜민 / 제작지원: 대한민국국회 / 디지털뉴스제작부)
기자 프로필
김종원 기자는 2007년 공채로 입사했습니다. 국제부를 거쳐 사건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 기자는 뛰어난 유머 감각을 자랑합니다. 같은 기사도 새롭게 접근해 좀 더 소구력있고 재미있게 제작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SBS 헤드라인
더보기
SBS 랭킹 뉴스
오전 9시~10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