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새 당대표 당선... 비대위원장 사퇴 103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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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3.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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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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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23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 한동훈 신임 대표는 총선 패배 후 비상대책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103일 만에 당대표로 복귀하게 됐다.

신임 최고위원에는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득표순) 후보가 뽑혔으며,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당선됐다. 친한동훈계는 장동혁, 진종오 후보가 각각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돼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2명을 확보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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