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충청 대설에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주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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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5.01.08.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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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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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호남과 충청권 남부, 경남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많은 눈으로 인한 구조물 붕괴에 대비해 취약지역과 시설 출입을 통제하도록 하고 철저한 제설작업도 강조했습니다.

또 노숙인이나 쪽방촌 주민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쉼터와 응급대피소 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어르신 안전을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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