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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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29.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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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는 김 후보자 발언 등이 이어지며 청문 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서승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최양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위촉안도 함께 재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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