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SUV 차량이 상가로 돌진..."급발진" 주장

입력
수정2024.08.17. 오후 10:08
기사원문
신귀혜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17일) 낮 12시 반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을 지나던 SUV 차량이 우회전하다가 돌진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 A 씨가 목에 통증을 호소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가 1층 매장 두 곳의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두 곳 모두 영업 전이라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와 주행기록장치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