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로 상향...당분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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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1.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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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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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되면서 정부가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로 올렸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늘(21일) 오후 4시부터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의 40% 이상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3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정전 상황 대비나 도로, 철도 같은 기반시설 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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