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류로 수기 발권' 제주공항 복구...탑승 수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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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0.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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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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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즉 가상 서버 문제로 항공권 발급 시스템이 고장 났던 제주국제공항이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제주공항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이 복구돼 오늘(20일) 오전부터 탑승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편은 일부 지연되기도 했지만, 대부분 정상 운항했습니다.

앞서 제주항공·이스타항공 등은 어제 MS 클라우드 오류로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기로 항공권을 발급하면서 항공편이 지연 운항하고 기다리는 승객들로 공항이 크게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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