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전복..."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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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5. 오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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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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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1시 반쯤 인천대로 석남진출로 근처를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이 뒤집혔지만,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준이란 사실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음주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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